개인적 차이
※ 심사숙고형과 충동형
- 심사숙고형(refective)/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문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저울질
- 모든 허점을 점검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해결책을 시도
- 충동형(impulsive)/직관적 유형은 해결책을 찾기 전에 “막연한 감(hunches)”에 의지
- 몇 번이고 막무가내로 일단 해 봄
- 어떤 해결책을 찾기 전에 아마도 여러 번이나 연달아 요행수를 시도해 보는 스타일을 의미(Ewing, 1977)
- 심사숙고하는 아이들이 충동적인 아이들에 비해 읽을 때 오류를 덜 범하는 경향이 있음을 증명(Kagan, 1965)
- 하지만 충동적인 사람들은 보통 글을 빨리 읽음
- 결국 읽기에서 “심리언어학적 추측 게임"psycholinguisticguessing game (Goodman, 1970)의 달인이 됨
- 또 다른 연구에서 귀납적인 추론 역시 심사숙고형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짐(Kagan, Pearson, & Welch)
- 심사숙고형과 충동형에 대한 유일한 공인 테스트는 장 독립성과 장 민감성 측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 시각적으로 결정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측정에 대한 문제가 매우 많음(Kagan, 1965; Cairns & Cammock)
- 따라서 이러한 측정을 통한 수행 결과를 통해 다른 인지 기능을 추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 L2 학습 맥락에서 Doron(1973)은 심사숙고형 성인들은 충동형 학습자들보다 글을 천천히 읽지만 더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을 발견
- Abraham(1981)은 심사숙고하는 것은 윤문 과업(proofreading task) 수행능력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결론
- Jamieson(1992)의 연구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학습자들, 즉 추측을 잘하는 학습자들이 표준화된 영어시험인 토플(TOEFL)로 측정할 때 좀 더 우수한 언어 학습자들인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Jamieson은 충동형이 항상 정확성을 암시한다고 가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고
- 피실험자들 중 일부는 빨랐지만 부정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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