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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PLLT

6장 - 귀인 이론과 자기 효능감

by 피글릿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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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인 이론과 자기 효능감 

- 언어 학습에서 자아 존중 역할에 대한 쟁점과 질문은 귀인(attribution) 자기 효능감이라는 핵심 개념에 있음

 

▶ 심리학자 Bernard Weiner(1986, 1992, 2000)의 주요 연구에 근거한 귀인 이론(attribution theory)

-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초점

- Weiner와 다른 연구자들(Bandura, 1993;Williams & Burden, 1997; Slavin, 2003; Dörnyei & Ushioda, 2011)

-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 성공 및 실패를 능력, 노력, 과업으로부터 체감된 어려움, 운이라는 네 가지 설명을 통해 귀인 이론을 기술

- 네 가지 요인들 중 능력 노력 학습자의 내적 요인

- 나머지 두 가지 과업 어려움 은 학습자 밖에 있는 외적 상황 의미 
- Weiner에 따르면, 학습자들은 이  가지 측면을 과업의 성공 귀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 개인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을 언급 가능

- 어떤 언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을 때,

-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 다른 사람들은 문제가 어려웠다고 시험의 난이도 탓하거나 아니면 그저 운이 없었다고 생각
- 이때 작용하는 요소가 자기 효능감

- 학습자가 과업을 할 수 있다 느끼고,  높은 자기 효능감을 가졌다면, 성공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함

- 개인적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

- 자기 효능감이 높은 학생 수행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운이 없기 때문으로 “변명”하는 경우는 드묾

- 반대로, 자기 효능감이 낮은 학생 실패를 외적 요인 탓으로 돌림

- 이러한 태도는 시작 단계에서 자기 충족적인(self-fulfilling) 실패감을 형성하기 때문


 


- 자기 효능감과 L2언어 습득에 관한 몇 가지 실증적 자료를 살펴볼 수 있음 (Dörnyci & Ushioda, 2011)

- 이 연구들은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과 수행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여줌(Mills, Pajares, & Herron, 2006; Gorsuch, 2009)

- 또한 직관적으로도 학습자가 L2 학습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확실

- L2 학습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미래가 너무 불투명

- 학습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능력을 의심

- 결과적으로는 학습 추진력을 잃어버릴 수 있음

- 성공적인 교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자기 효능감을 갖도록 격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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