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크레딧에서 레이첼이 센트럴 퍼크에 취직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친구들이 레이첼에게 커피를 직접 만들었는지 아니면 서빙만 하는지 묻습니다. 레이첼이 자신은 단지 서빙만 한다고 대답하자, 친구들은 안도하며 서로 커피를 시킵니다.
▶ I can't believe what I'm hearing here.
- 내가 들은게 무슨 소리야.
* I can't believe: 믿을 수가 없어
* 직역: 내가 여기서 듣고 있는 것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 Oh, was I doing it again?
- 어머, 내가 또 그랬어?
* was I doing: 나는 ~하고 있었어
▶ I said that you had a nice butt.
- 난 니 엉덩이가 그냥 괜찮다고 했지.
* I said that: ~라고 말했다
▶ Oh, you wouldn't know a great butt if it came up and bit ya.
- 오, 굉장한 엉덩이를 봐도 넌 못 알아 볼 걸.
* you wouldn't know if~: 만약 ~해도 너는 모를 것이다
* butt: 엉덩이의 속어
* bit: bite의 과거 물었다
* ya: you의 비격식 표현
* 직역: 오 너는 만약 멋진 엉덩이가 나타나서 너를 깨물어도 알지 못한다
▶ I'm just serving it.
- 그냥 서빙만 하는거야.
* I'm just ~ing: 나는 그냥 ~하는 중이다
* serve: 제공하다, 서비스하다
▶ Ugh. Excuse me, could you give this to that guy over there?
- 어흑. 죄송한데요, 이 것 좀 저 사람들한테 전해 줄래요?
* Ugh: 욱, 웩
* Excuse me, could you~: 실례합니다만 ~해주시겠어요?
* over there: 저쪽에
▶ Okay, so, I'm in Las Vegas... I'm Liza Minelli-
- 좋아, 그래서, 내가 라스 베가스에 있었는데... 난 라이자 미넬리였어.
* Liza Minelli: 라이자 미넬리는 1946년에 출생한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그녀는 독특한 연기 스타일로 게이의 아이콘이 됩니다. 또한 예전에 그녀가 남자 친구를 폭행했던 사건 때문에 '라이자 미넬리' 그 이름 자체가 남자 친구나 남편을 폭행하다는 의미의 대명사로도 쓰입니다.
* 첫 장면에서도 공공장소에 벗은 채로 있었던 꿈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합니다. 로스가 레즈비언 부인에 대한 한탄을 하자 "나는 가끔 내가 레즈비언이 되었으면 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서는 자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라이자 미넬리가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사실 챈들러는 조연급 게이 캐릭터로 설정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얻으면서 주연에 이성애자 캐릭터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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