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t thou forgive that sin where I begun,
Which was my sin, though it were done before?
Wilt thou forgive that sin, through which I run,
And do run still, though still I do deplore?
When thou hast done, thou hast not done,
For I have more.
저의 원죄를 사하여 주시겠습니까
비록 태어나기 전에 저질렀으나, 분명 저의 죄입니다
제가 살면서 저지른 그 죄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뉘우치면서도 여전히 짓고 있는 죄를
용서해 주셔도 아직 저는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더 많은 죄가 있나이다
Wilt thou forgive that sin which I have won
Others to sin, and made my sin their door?
Wilt thou forgive that sin which I did shun
A year or two, but wallow'd in a score?
When thou hast done, thou hast not done,
For I have more.
제가 다른 이들을 유혹해 죄를 짓게 한 죄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저의 죄로 그들에게 죄의 길을 열어준 그 죄를
제가 회피했던 죄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한두 해는 피했으나 스무 해 동안 빠져들었던 죄를
용서해 주셔도 아직 저는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더 많은 죄가 있나이다
I have a sin of fear, that when I have spun
My last thread, I shall perish on the shore;
But swear by thyself, that at my death thy Son
Shall shine as he shines now, and heretofore;
And, having done that, thou hast done;
I fear no more.
저는 두려운 죄가 있나이다
운명의 마지막 실을 짤 때 기슭에서 죽어까 두려워한 그 죄를
그러나 스스로 맹세하나이다 제가 죽을 때 예수님처럼
여전히 빛을 비추시리라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면
저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 존 도네의 시입니다. 도네는 이 시에서 죄와 용서, 그리고 마침내 두려움 없이 사후 세계로의 통과에 대한 심오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 첫 번째 섹션에서 도네는 그가 처음에 저지른 죄를 언급하면서 시를 시작합니다.
* 그는 과거에 범한 죄를 인정하고, 그것을 용서받기를 원하는 사람의 위치를 이해하게 합니다.
* 그리고 끊임없이 짓고 있는 죄를 인정하면서도 그의 죄를 계속해서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 두 번째 섹션에서 자신이 타인을 유혹하여 죄를 저지르게 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죄에 대한 깊은 회한을 나타냅니다.
* 세 번째 섹션에서는 도네가 마지막 순간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의 두려움이 신에게서 받는 최후의 사후 세계에 대한 확신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냅니다.
* 자신의 죽음에서 신의 아들이 빛나리라는 보장을 얻기를 바랍니다.
* 전체적으로 시는 신학적인 주제와 인간의 죄성, 그리고 그로 인한 회개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탐구를 제공합니다.
* 이는 도네의 크리스천 신앙과 그의 예리한 사색력이 어떻게 시를 통해 표현되는지 보여줍니다.
* 또한 도네의 시는 종종 그의 특유의 담론적인 어조와 화법적인 질문, 그리고 풍부한 상징적 이미지와 메타포를 사용함으로써 독자에게 그의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독려합니다.
* 이 시에서도 죄와 용서, 그리고 사후 세계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는 데 이러한 수법이 사용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시는 존 도네의 "성스러운 소네트" 중 하나로, 그의 생애 후반에 작성되었으며, 신앙과 고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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