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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학

Eleanor Farjeon, Morning has broken - 엘리너 파전, 아침이 밝았어요

by 피글릿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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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아침이 밝았어요, 태초의 아침처럼
까만 새가 노래하네요, 첫 번째 새처럼
노래하는 것을 찬양해요, 아침을 찬양해요.
이 세상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 모든 것을 찬양해요.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Like the first dewfall, on the first grass.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달콤한 비가 새로 내리고, 천국에서 내려온 햇빛 아래에서
첫 이슬처럼, 처음 자라난 풀 위에 내립니다
촉촉함으로 가득찬 정원의 달콤함을 찬양해요.
그 분의 발자국이 닿는 곳마다 완전히 피어납니다
 
 

Mine is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햇빛은 제 것이고, 아침도 제 것이죠.
태초의 한 줄기 빛에서 태어난 에덴의 아침을 보았죠.
황홀함으로 찬양해요, 매일 아침 찬양해요.
신이 새로운 날을 다시 창조하는 것을 찬양해요.
 
 
 


* "Morning Has Broken"은 엘리너 파전(Eleanor Farjeon)이 1931년에 작사한 노래로, 크리스천 격식으로 새로운 날의 아름다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찬송입니다.
 
* 이 곡은 자연의 신비와 신의 창조물을 찬양하며,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기쁨을 강조합니다.
 
* 또한, 노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높여주는 시적인 언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감동을 줍니다.

* 캣 스티븐스(Cat Stevens)는 1971년에 이 곡을 커버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그는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활동했습니다.
 
* 캣 스티븐스의 버전은 기존의 찬송으로 알려진 이 곡에 아름다운 편곡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그의 음악은 평화로운 메시지와 감동적인 가사로 알려져 있으며, "Morning Has Broken"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 이 제목은 곡의 주제인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아름다움과 기쁨을 잘 나타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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