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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 습득
▶ 연습과 빈도
- 한 단어나 두 단어 발화의 초기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언어를 연습
- 모국어 습득에 대한 행동주의 모델은 연습 이 조작자 조건화를 통해 습관을 형성하는데 핵심 열쇠가 된다고 주장
- 독백은 아이들에게 드문 일은 아님
- 아이들은 주변의 다른 사물과 상황에 대해 그러하듯 언어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 성향을 보임, Ruth Weir(1962)
- 연습은 대개 말하기에만 관련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해 연습 측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음
- 종종 아이에게 제공되는 언어 입력의 빈도가 중요한 내용으로 고려
- 빈도가 높은 특정 형태들이 먼저 습득
- 엄마의 발화에서의 특정 언어 항목의 출현 빈도가 아이의 발화 항목들이 출현 순서를 예측할 때 강력한 변수가 됨, Brown과 Hanlon(1970)
- 상반되는 증거로는 전보문식 발화가 적절한 사례
- 두 단어와 세 단어 발화에서는 해당 언어에서 가장 빈번히 나타나는 말의 일부가 생략
일본 아이가 일본어의 후치사 ga를, 대조를 나타내는 후치사 wa보다 훨씬 더 빈번히 또 정확히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녹음된 자료를 통해 볼 때 그의 엄마가 ga에 비해 wa를 두 배나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McNeill은 ga는 주격 표지자로서 아이에게 문법적으로 더욱 중요할 수 있거나, 혹은 단순히 ga가 발음이 더 용이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McNeill(1968, p.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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