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언어 교수
- François Gouin(1880)의 연속식 교수법(Series Method)을 필두
- 외국어 교육은 다소 혁신적인 경향
- 과학적(또는 관찰적) 연구의 세밀한 검사 아래 만듦
- 이전 교수법으로부터 탈피한 새로운 교수법
- 동시에 이전 교수법의 긍정적인 면들을 수용
-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에 등장한 청화식 교수법(Audiolingual Method: ALM)
- 구두 연습을 지나치게 강조
- 직접 교수법(Direct Method)에서 차용된 것
- 본질적으로는 행동주의 학습 이론에서 나옴
- 언어 형식에 대한 초인지적 강조의 필요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함
- 다만 감소시킴으로써 문법 번역식 교수법을 배격
- 그러나 단기간에 인지 심리학의 인기가 상승
- ALM 비판자들은 언어의 규칙 및 인지 체계(cognitive code)에 보다 관심
- 1970년대 초 이래로 이론적 학습 훈련과 언어 교수법의 공생(Thomas, 1998)
- 심리학 분야에서도 인간의 상호 관계, 집단 학습의 가치, 여러 가지 상호 협력 책략에 관심
- 언어학자도 언어 습득의 상호 교류, 사회문화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찾기 위해 노력
- 언어 교수 전문가들은 자기 효능감, 정체성 형성, 학생들의 상호 협력 학습
- 의미를 구성하기 위한 개인별 책략의 개발
- 의사소통 과정에 중점
- 언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수 방법, 기술 등이 포함된 이런 이론적 경향 반영
-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CLT)
- CLT는 기존의 교수 방법들과 절충
- 교실 현장에서 교사가 L2의 실제적 사용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수법으로 만든 것
- 규칙, 문법, 정의, 기타 언어에 관한 지식을 초월
- 진정으로, 자발적으로, 유의적으로 L2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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