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Madecassol) 효능 및 효과

마데카솔 케어 Madecassol C

- 센텔라아시아티카,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한 약품

- 독일의 바이엘사(구 라로슈나바론)에서 개발하여 한국에서는 동국제약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음

- 내복약이나 분말형태의 지혈제로 먼저 나온 상품이지만 보통 잘 알려진 건 연고 형태의 제품임

- 마데카솔 6g은 약 6천 원, 10g은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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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종류	특징
마데카솔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만 들어있음 다이소나 편의점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 산 건 모두 이 제품 항생제가 없으므로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도 판매 가능
마데카솔겔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만 들어있는 마데카솔 연고의 겔 형태 연고가 아닌 겔 형태로 발림과 흡수가 빠름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지만 일반의약품으로 취급되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음
마데카솔 케어	네오마이신(항생제)이 함유된 제품 약국에서 판매
복합 마데카솔	네오마이신과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제품 상처 치유 과정은 몸이 스스로 세포를 죽이고 다시 만드는 염증 과정 이 염증이 과하게 되면 이쁘게 붙어야 할 상처에 흉터가 쌓이게 됨 스테로이드를 추가해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줄여보자는 시도 약국에서 샀다면 복합 마데카솔이나 마데카솔 케어임
마데카솔 분말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분말 형태로 만든 것 항생제는 들어있지 않음 그럼에도 마데카솔과는 다르게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어 약국에서만 구할 수 있음 건조한 상처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이고(가루니까 뿌려봐야 흘러내릴 뿐) 진물이 날 때 사용 가능 다만 최근 상처 드레싱 트렌드는 건조 환경보다 습윤 환경에서 상처 회복이 잘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아래의 습윤드레싱 버전이 나오기도 했음
마데카솔 밴드	일반 밴드 형태에 마데카솔이 발라져있는 것도 있고 아예 습윤밴드처럼 되어 있는 것도 있음 의약외품으로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있음 항생제가 포함된 것은 약국에서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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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연고

주의사항

- 센텔라 추출물은 화장품에도 폭넓게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고 효능이 검증된 성분 - 그러나 일반의약품인 복합 마데카솔 연고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함 - 스테로이드 자체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사용은 여러 부작용 우려가 있음 - 비슷하게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어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 후시딘처럼 마데카솔도 같은 효능을 바라고 여드름에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복합 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 제제이기 때문에 심한 악영향을 미침 - 여드름에 바르는 경우, 압출 후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바를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가 없는 마데카솔 케어로 발라야함 - 마데카솔 분말과 같은 분말제제의 경우는 과거에 출혈등 상처치유를 위해 많이 쓰였으나, 분말로 인해 건조한 환경이 만들어져 딱지형성이 촉진되면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아져서 근래에 추천되지 않는 상처치유방법 - 건성보다는 습윤환경에서 상처가 좀 더 잘 아문다는 이론이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음 꼭 참조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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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분말

기타

- 사실 인지도와 다르게 동종업계 1위인 후시딘 때문에 30년 가까이 이어진 연고제 시장의 만년 2위 - 현재 400억원 규모의 연고제 시장에서 후시딘은 130억원 정도로 독보적 1위 - 마데카솔은 60억원 정도로 팔림 - 2008년 시장 점유율 역시 후시딘은 59.4% 마데카솔은 28.5% 정도 - 3위 이하의 것들을 다 합쳐도(12.1%) 마데카솔 점유율의 반토막이 안 됨 - 특허권이 풀려서 데카미솔, 마미카솔, 마더케어, 닥터스킨 등 복제약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음 - 복제약 특성상 원판에 비해 저렴 - 마데카솔이 5g 단위인데, 동일 용량에 가격이 저렴하던가 아니면 같은 가격에 용량이 많음 - 그래도 피부에 닿는 거라 그런지 원본 이외에는 잘 팔리지 않음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마데카솔을 짜서 먹는 사람이 출연한 적이 있음 - 당연한 소리지만 연고는 외용약이므로 먹어선 안 됨 - 새살이 솔솔 난다는 카피 문구 때문에 피부 조직을 강제로 증식시켜서 신체의 구멍을 막아버리는 흉악한 독극물로 표현될 때가 때 있음 - 그나마 온건한 표현 중 하나는 말귀를 못 알아들은 친구에게 "귓구멍에 마데카솔 발랐냐?" 등등 - 네이버 지식in에서는 어떤 특정 부위에 마데카솔을 바르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 매년 연례 행사처럼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