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수

내용	설명
제품명	활명수
제조사	동화약품
효능	일반의약품 소화제
성분	계피 정향 말린 생각 육두구 창출 아선약 현호색 진피 후박 멘톨 고추틴크 아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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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국 최초의 소화제 - 한자로는 活命水.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의미 - 복용하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어느 정도 소화가 진행돼서 메스꺼움이 조금 가라 앉으면 마시는 것이 권장 - 한 모금 한 모금을 마실 때마다 식도와 코, 입이 뻥 뚫리는, 기가 막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음 - 속이 더부룩할 때 마시면 그 맛 때문에 마시자마자 속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음 - 상표 등록이 되어 있어 타 회사는 활명수의 상표를 사용할 수 없으며 유사 상표의 등장을 막기 위해 활명액의 상표까지 등록 - 유사품은 까스명수(삼성제약), 속청(종근당), 솔표 위청수(조선무약), 생록천(광동제약), 생단액(일양약품), 베나치오(동아제약), 생위천(유한양행), 백초수(녹십자) 등 - 아스피린과 동갑인 약(125년)으로,한국의 첫 번째 브랜드 상품이면서최장수 브랜드 - 대한제국이전부터 시작 - 조선시대 때부터 팔렸으며 일제강점기시절 판매된 활명수의 수익금은  독립운동지원금으로까지 쓰임 - 창립자(민병호)가 소화제를 만들어서 활명액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판것이 시작 - 초기형의 경우는 아무래도 인기를 끌다 보니 유사상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고, 이름도 비슷하게 짓는 것이 일반적 - 이에 분개한 동화약품이 혼란방지를 위해서 만든 것이 바로부채표 - 이것 역시 한국 최초의 상표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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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 건강에 도움이 될까 싶어 마신 소화제가 위장 질환 환자에게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루 주의 - 위장 질환 환자에게 치명적 부작용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 - 특히 활명수에서 문제가 되는 성분으로는 고추틴크, L-멘톨, 탄산 - 이는 위와 식도를 과도하게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며 근육 떨림, 운동실조증, 맥박을 느리게 하는 부작용을 갖고 있음 - 게다가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로와 무관심 증상이 나타나고 오심, 구토, 탈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남 -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위궤양을 앓고 있는 위장 질환 환자라면 까스활명수와 같은 액상 소화제를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