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환(正露丸) 효능 및 효과

내용	설명
제품명	정로환F 정로환 正露丸 せいろがん(세이로간)
제조사	동성제약
효능	일본에서 러일전쟁 무렵에 개발 오늘날까지 제조되고 있는 지사제 설사, 구토, 토사, 장염 증상 등에 효과
성분	예전에는 주성분은 목초액에 든 살균 진통 성분 크레오소트 명칭도 처음에는 '크레오소트정'이었음 지금은 구아야콜로 변경
가격	에프정 약 5,000~6,000원 에프환 약6,000~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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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

특징

- 소독약같이 코를 찌르고 머리가 아파오는 냄새가 특징 - 손에 묻으면 계속 씻어도 오래 지속되는 강렬한 소독약품 같은 냄새 - 복용 후 나오는 소변에까지 그 냄새가 유지됨 - 요즘은 당의정으로 많이 나오고 있음 - 당의정이 아닌 오리지널은 그 미묘한 색상과 모양, 크기로 인해 '염소똥'이란 별명이 있음 - 2019년 동성제약의 정로환은 '정로환 F'로 리뉴얼 - 주성분은 구아야콜(25.00mg), 황백엑스산(40.60mg), 황련가루, 감초가루, 진피건조엑스 등 - 과거 주성분이었던 크레오소트가 빠진 이유로는 현 시대에는 세균성 설사보다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에 의한 설사가 더 많다는 점에 의한 변경 - 2022년 6월 17일부로 '동성정로환'과 '동성정로환당의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자진) 취소 - 크레오소트가 함유된 정로환은 한국에서 50년만에 사라지게 됨 - 성분이 구아야콜로 변경된 '동성정로환에프'와 '동성정로환에프환'으로 완전히 대체 - 정로환 복용법은 성인은 1일 3회(4시간 간격)로 식후에 4알(1회분)을 복용 - 만15세 미만은 1일 3회 식후에 2알(1회분)을 복용  - 정로환은 일반약품으로 편의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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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로환

- 한국에서는 동성제약에서 제조 판매하며 1945년 해방 이후 들여온 것으로 알려짐 - 시중에서 나름 인기를 끌었지만 정로환의 기원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적음 - 당시는 러시아가 소련으로 불렸던 시절로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음 - 배탈, 설사 방지약이라는 동성제약의 광고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지사제 하면 정로환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지만 정작 이 약이 러일전쟁 때 나온 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편 - 어린이들을 위한 정로환도 있는데 일반환과는 달리 무취의 당의정(코팅 약) 타입 - 극히 한약 및 한방을 꺼리는 어린이들의 성향에 맞춰서 지어진 것 - 현재는 성인용 정로환에도 무취의 당의정 타입과 오리지널의 유취 환타입이 있음 - 2019년 주성분을 크레오소트에서 구아야콜로 바꾼 '동성 정로환 F'로 리뉴얼 - 보건 위생의 발달로 세균성 설사는 감소추세인데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위장질환 증가 추세에 따름 - 기존 크레오소트가 들어간 당의정에 비해 특유의 냄새가 많이 감소 - 분홍빛이 돌던 게 회색 빛깔로 변함 - 환으로 된 정로환도 '정로환 F'로 리뉴얼되었으며 더 이상 크레오소트가 첨가된 제품은 생산되지 않음 - 약병이 포장된 박스 위에 초상화가 있는데 이는 동성제약 설립자인 이선규 회장의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