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사마의: 미완의 책사

사마의: 미완의 책사 3화 줄거리번역 ④

by 피글릿 2022. 3. 17.
반응형

조비는 순욱을 찾아가 사마방을 위해 아버지께 간청해야 할지 묻는다.

순욱은 악기연주에 비유하여 조비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자제하라고 충고한다.

曹丕拜访荀彧,询问到底应否为司马防求情。荀彧以琴音相提示,告诫曹丕保持克制,万勿冲动。

▲ (정말 순욱의 집은 허도 맛집인가?) 갑자기 조비가 찾아온다.
▲ 아버지 조조에게 사마방을 살려달라고 청을 넣으며 어떨까 물어보는 조비.
▲ 악기를 연주하던 순욱음 악기에서 무엇이 느껴지냐고 물어 본다.
▲ 악기 연주에 비유하며 절제하라고 조언하는 순욱.


깊은 밤, 나루터.

사마의는 순욱의 부름을 받고 만나려고 갔다가 검은 옷을 입은 자객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양수는 사마의의 죽음을 목격하고 나서야 마음이 놓여 순욱과 자리를 뜬다.

산속 어두운 곳에 급포가 이미 와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深夜,津口渡头。司马懿应荀彧之约赴会,被黑衣刺客挥剑斩倒在地。杨修在目睹了司马懿之“死”后,才放心同荀彧离去。谁知,在一旁密林暗处,汲布早已赶至并偷偷观望。
 
▲ 깊은 밤, 인적 없는 산 속 나룻터.
▲ 순욱을 만나기 위해 나온 사마의.
▲ 순욱이 데리고 나온 자객의 칼을 맞는다.
▲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양수가 나온다.
▲ 사마의의 죽음을 확인 하는 양수.
▲ 양수에게 나는 어찌 믿냐며 묻는 순욱.
▲ 맹약서는 양수 자신이 가지고 있고, 자신은 필체 모사에 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순욱의 이름을 그 안에 넣을 수 있다고 협박하는 양수. (사마의가 순욱과 걱정 하며 나누었던 말대로 된다)
▲ 전 부터 숲에 와서 다 지켜보고 있었던 급포.


사마의의 실종은 사마 가문의 모든 이에게 충격을 주었고, 곽조는 오관중랑장 조비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해 본다.

대의명분을 잘하는 사마 가문의 안주인 장춘화는 슬픈 상황에서도 오히려 의연하게 고통을 참으며 최대한 사마 가문을 보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한다.

司马懿的失踪令司马府上下震动惊恐,郭照甚至跑去向五官中郎将曹丕求救。深明大义的司马家主母张春华并未彻底被悲恸击倒,而是忍痛开始安排对策,以求最大程度保全司马家。

▲ 어떻게든 사마의를 찾아보려는 하인 후길.
▲ 곽조도 나서서 찾아보고.
▲ 사마부도 찾아 보고, 온 가족이 사마의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한다.
▲ 곽조는 조비에게 부탁도 해본다.
▲ 장춘화는 집안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의연하게 행동한다. 집안 하인과 식솔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패물을 주고 모두 떠나라고 한다.
▲ 안가겠다는 후길에게 큰 아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가서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아기 키우는 집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 안타까움에 절규하는 충직한 하인 후길.
▲ 아기를 맞기고 안타까움에 우는 장춘화.


▶ 번역: 피글릿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