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集:莫玄羽献舍魏无羡 (모현우헌사위무선)
16년 전 운몽 강씨, 난릉 금씨, 고소 남씨, 청하 섭씨의 4대 가문이 위무선(이능노조) 가문을 토벌한다. 순식간에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피가 강으로 흘러들었다.
산 절벽에 있던 위무선은 끝없는 전투의 바라본다. 그들은 음호부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수많은 이들이 다치거나 죽었다.
위무선은 절망하여 두 눈을 감았고, 그의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스스로 산 절벽에서 떨어지려 하지만 위무선을 잡는 강한 손길이 있었으니 바로 남가의 둘째 아들 남망기였다.
十六年前,云梦江氏、兰陵金氏、姑苏蓝氏、清河聂氏四大家族围剿夷陵老祖魏无羡的老窝乱葬岗,一时间风起云涌,血流成河。魏无羡就站在山巅,俯视着山下打斗不休的芸芸众生,看着他们为了争夺阴虎符大打出手,死伤无数。魏无羡绝望地闭上双眼,他的眼角流下泪水,任凭自己的身体从山顶摔落,可是一双有力的手却拉住了他,正是蓝家二公子蓝忘机。
이때, 강만음(강징)이라는 자가 차갑게 날이 선 칼을 꺼내 든 채 남망기의 뒤로 다가온다. 강징은 위무선에게 죽으라고 포효한 뒤 단숨에 검을 내리꽂는다. 남망기는 결국 위무선의 손을 놓치게 되고, 위무선은 그렇게 절벽에서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눈 깜짝할 사이 16년이나 흐르지만 강징은 위무선의 시신을 찾지 못했고, 아무도 위무선의 생사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위무선은 순식간에 산과 바다를 뒤엎는 재주가 있었기에 어쩌면 아무도 모르게 이곳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这时,一个名为江澄的男子从蓝忘机身后走过来,提着一把闪着寒光的剑,他怒吼着让魏无羡去死,然后一剑刺了下去。蓝忘机最终没有抓住魏无羡的手,他就这样跌落山崖,生死未卜。一眨眼的功夫,十六年过去了,江澄一直没有找到魏无羡的尸体,没有人知道魏无羡是否还活在世上,不过他有着翻山倒海的能耐,也许在某个不经意的瞬间,就会回到这里。
그 누구도 위무선이 살아났다는 걸 아는 이가 없었다. 헌사 주술의 방법으로 위무선을 소생시킨 것은 바로 모현우였다.
헌사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주술이다. 주술자가 흉기로 신체에 상처를 내어 피와 생명을 희생하고 자발적으로 귀신을 소환하여 몸을 바치는 술법이다.
이제 위무선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주술에 걸렸고, 반드시 모현우의 뜻에 따라 원수를 갚아야만 신체에 난 상처를 모두 치유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는 혼백을 잃게 된다.
然而,没有人知道,魏无羡并没有死,是少年莫玄羽用“献舍”的方式让魏无羡“死而复生”。所谓“献舍”,又名舍身咒,是发阵施术者用凶器在身上割出伤口,用鲜血和生命为代价,自愿召唤一位邪灵上身,来帮助自己完成愿望。现在,不管魏无羡是否愿意,莫玄羽的献舍已然生效,魏无羡必须按照莫玄羽的意愿去报仇,才能让身上的伤口悉数痊愈,否则神魂俱灭。
▶ 번역: 피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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