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설명 |
명칭 | 페니실린 Penicillin |
추출 | 푸른곰팡이 |
분류 | 항생제 |
페니실린 발견
- 1928년, 영국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실험 중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
- 인류 역사상 최초의 항생제
- 특정 세균의 세포벽을 녹여 죽이는 페니실리움(Penicillium) 속의 푸른곰팡이가 분비하는 물질
- 플레밍은 초기 발견자였지만 페니실린의 실질적 개발은 플로리와 체인임
- 이들은 노벨상을 공동 수상함
- 플레밍의 단독 업적으로 여겨졌던 페니실린 발견은 사실 많은 과학자들의 협력을 통한 결과
페니실린 실험
- 플레밍의 페니실린 실험은 실수에서 비롯됨
- 실험실에서 푸른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을 소멸시키는 현상을 관찰
- 이 곰팡이의 특성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의 존재를 세상에 알림
페니실린 사용
- 페니실린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수많은 병사들의 생명을 구함
- 이러한 대규모 사용은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함
- 페니실린은 세균의 세포벽을 합성하는 효소를 파괴함으로써 세균이 분열할 때 죽게 만드는 메커니즘을 가짐
- 처음에 페니실린은 온도와 환경에 매우 민감했고 짧은 반감기로 인해 빠르게 몸에서 배설되는 문제를 가짐
- 이로 인해 대량 생산과 보관이 어려움
- 옥스퍼드 대학의 플로리와 체인은 페니실린 연구를 진행하여 제대로 된 항생제로 개발함
- 미국의 지원을 받아 대량 생산을 실현함
- 페니실린 발견 이후로 다양한 항생제의 개발이 가속화
- 인류가 각종 질병과의 싸움에서 상당한 진보를 이루는 데 기여
- 페니실린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의 등장으로 항생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게 됨
- 현재 페니실린은 매독과 같은 일부 질환에서 여전히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임
-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치료 옵션으로 남아 있음
- 페니실린은 베타 락탐 고리라는 핵심 구조
- 이 구조가 박테리아 세포벽의 합성을 방해하여 항생 작용
- 이 베타 락탐 고리는 그람 음성균에게는 무력할 뿐만 아니라 일부 박테리아는 이를 파괴하는 효소를 생성하기도 함
- 시간이 흘러 페니실린은 진화하여 암피실린, 아목시실린 등의 유도체로 변화
- 이들은 베타락타메이스 효소에도 저항하고 그람음성균에도 효과를 발휘
페니실린 주사 및 복용
- 페니실린 주사는 주로 엉덩이 근육에 맞는데 산성도에 민감해 통증이 상당할 수 있음
- 특히 굵은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아픔
- 일부 페니실린은 캡슐 형태로도 복용할 수 있어 주사의 아픔을 피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
페니실린 부작용
- 과민성 쇼크는 페니실린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
- 매우 드물게 치즈와 같은 일상 식품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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