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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사마의: 미완의 책사

사마의: 미완의 책사 3화 줄거리번역 ②

by 피글릿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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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조는 한달음에 달려가 사마의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 

 

사마의는 조비가 알려준 사람이 순욱이란는 것을 알게 되고 즉시 후길에게 약초를 달여 준비하라고 한다. 

 

한편 곽조를 짝사랑하던 사마부는 조비가 사랑하는 곽조의 손바닥에 글씨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를 느끼지만 곽조는 오히려 알수없는 설레임으로 기뻐한다.

 

郭照一路小跑,将此好消息带给了司马懿。司马懿得知了曹丕提示的人正是荀彧后,当即命家丁侯吉熬煮草药备用。这边,对郭照倾心的司马孚得知曹丕在心上人的手心写字后,顿时醋意满满。可是,郭照自己却隐隐欣喜雀跃。

 

▲ 곽조를 기다리는 사마부.
▲ 한달음에 달려와서 순욱이라고 알려 줌.
▲ 순욱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하인에게 가서 아무 약초나 달여달라고 부탁하는 사마의.
▲ 곽조를 좋아하던 사마부는 조비에게 질투를 느끼지만 곽조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사마의는 순욱의 집을 방문하여 순욱에게 아버지 사마방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순욱은 사마의의 정성에 감동하여 사마의를 데리고 감옥을 방문한다. 

 

감옥에서 사마의는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사마방에게 약초 달인 물을 마시게 하면서 그 순간을 이용헤 넌지시 아버지에게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견디라고 말한다. 사마방도 맹약서는 태상 양표의 손에 있음을 암시해준다.  

 

司马懿造访荀府,恳求荀彧帮助自己见父亲司马防一面。荀彧为司马懿的诚意所打动,带着司马懿赴天牢探望。牢房中,司马懿喂遍体鳞伤的司马防喝下了草药,期间以明语夹暗话提示父亲切莫屈打成招,并通过父亲的暗示得知了盟书就在太常杨彪手里。

 

▲ 순욱에 집에 찾아가 아버지를 만나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순욱은 아무 반응이 없음.
▲ 설득하기 위해 아버지를 만나면 얼른 고하라고 설득하겠다고 하자.
▲ 갑자기 쓰던 붓을 던져버리고 뭐라고 할거냐고 되물으며 크게 반응하는 순욱.
▲ 무언가 눈치 챈 사마의. (극중에서 나오는 사마의는 굉장히 겸손하고 예의바르며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임기응변에 매우 강함)
▲ 아버지께 절대 넘어가지 말고 아무의 이름도 말하지 않도록하여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게 고하겠다고 말을 하는 사마의.
▲ 강직한 한나라 대신인 순욱은 더 이상의 희생자를 원하지 않아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뭔가 맹약서와 관련이 있는 듯한 느낌.
▲ 순욱은 사마의를 데리고 감옥으로 간다.
▲ 만총을 설득해서 아버지를 만나게 해 준다.
▲ 모진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아버지 사마방에게 약초 달인 물을 드리면서 계속 맹약서 관련 암시를 교환하는 사마의와 사마방.
▲아버지 사마방이 셋째 사마부의 혼인이 걱정이라며 계속 사마의의 손을 꾹 잡으며 양태의 집안을 암시해준다.

 

 

▶ 번역: 피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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