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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366

John Keats, Bright Star - 존 키츠, 빛나는 별 Keats' "Bright Star": 키츠의 "빛나는 별" Bright star, would I were steadfast as thou art— 빛나는 별이여, 나도 너처럼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 Not in lone splendour hung aloft the night 밤하늘을 홀로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And watching, with eternal lids apart, 영원히 눈을 뜨고, 바라보는 있음이라, Like Nature's patient sleepless eremite, 자연의 인내심 많은, 잠들지 않는 은둔자처럼, The moving waters at their priestlike task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 물결을 지켜보며, Of pure ablution round .. 2023. 7. 4.
William Shakespeare: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 윌리엄 셰익스피어: 내일, 또 내일, 그리고 또 내일 William Shakespeare,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윌리엄 셰익스피어, "내일, 또 내일, 그리고 또 내일" She should have died hereafter; 왕비는 아직 죽어서는 안 되었네 There would have been a time for such a word. 그 소식을 전할 때가 분명 있었을 것인데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내일, 또 내일, 그리고 또 내일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하루하루가 이렇게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순간까지 And all ou.. 2023. 7. 2.
Dylan Thomas,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딜런 토마스,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마세요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어두운 밤을 쉽게 맞이하지 마세요 노년에도 날이 저물 때 열정을 불태우며 맞서세요, 꺼져가는 빛에 강하게 맞서세요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현명한 이들도 삶의 끝에서 어둠이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말이 번개처럼 빛나지 못했다 해도 어두운 밤을 쉽게 맞이하지 .. 2023. 6. 30.
John Donne, A Hymn to God the Father - 존 던, 신에게 드리는 찬양 Wilt thou forgive that sin where I begun,Which was my sin, though it were done before?Wilt thou forgive that sin, through which I run,And do run still, though still I do deplore?When thou hast done, thou hast not done,For I have more. 저의 원죄를 사하여 주시겠습니까비록 태어나기 전에 저질렀으나, 분명 저의 죄입니다 제가 살면서 저지른 그 죄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뉘우치면서도 여전히 짓고 있는 죄를 용서해 주셔도 아직 저는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더 많은 죄가 있나이다  Wilt thou forgive that s.. 2023. 6. 28.
William Shakespeare, Sonnets, No.116 - 윌리엄 셰익스피어, 소네트 116번 Let me not to the marriage of true minds내 진실한 마음의 결혼을 Admit impediments. Love is not love방해 받게 하지 마소서Which alters when it alteration finds,사랑은 변화를 만나 변하는 것이 아니며Or bends with the remover to remove:변덕에 따라 휘청거리는 것도 아니라오O no! it is an ever-fixed mark오, 아니! 그것은 변치 않는 등대That looks on tempests and is never shaken;폭풍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시하는 것It is the star to every wandering bark,방랑하는 모든 배의 길잡이가 되는 별Whose wort.. 2023. 6. 26.
G.M. Hopkins, God's Grandeur - 홉킨스, 신의 장엄함 The world is charged with the grandeur of God. 세상은 신의 웅장함으로 가득 차 있다. It will flame out, like shining from shook foil; 그것은 흔들린 금박에서 빛나는 광채처럼 번쩍 타올라 It gathers to a greatness, like the ooze of oil. 기름이 스며 나오듯 위대함으로 모아간다 Crushed. Why do men then now not reck his rod? 압착되는 기름처럼, 어찌하여 사람들은 이제 그분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Generations have trod, have trod, have trod; 세대가 거듭해도, 계속 밟고 또 밟으며 And all is seared with .. 2023. 6. 24.
William Blake, London - 윌리엄 블레이크, 런던 William Blake, "London" 윌리엄 블레이크, "런던" I wander thro' each charter'd street, Near where the charter'd Thames does flow, And mark in every face I meet Marks of weakness, marks of woe. 자유를 부여받은 거리를 헤매었네, 템스 강이 흐르는 곳 근처에서, 내가 마주친 모든 얼굴마다 흔적을 발견하네 나약함의 흔적, 슬픔의 흔적. In every cry of every Man, In every Infant's cry of fear, In every voice, in every ban, The mind-forg'd manacles I hear. 모든 사람의 절규 속에서, 아.. 2023. 6. 22.
Alexander Pope, An Essay on Man - 알렉산더 포르, 인간론 Know then thyself, presume not God to scan; 너 자신을 알라, 신을 가늠하려고 들지 말라 The proper study of mankind is man. 인류를 진정 이해하려면 인간 자신부터 연구해야 한다 Plac'd on this isthmus of a middle state, 이 세상 중간 지점 지협과 같은 위치에 놓인 존재 A being darkly wise and rudely great: 어둡고 현명하고 거칠게 위대한 존재로서 With too much knowledge for the sceptic side, 회의주의자들은 지식이 넘치고 With too much weakness for the stoic's pride, 스토아주의자들은 너무 부족하다 He hangs .. 2023. 6. 20.
Alfred Tennyson, Crossing the Bar - 알프레드 테니슨, 모래톱을 건너며 Sunset and evening star, And one clear call for me! And may there be no moaning of the bar, When I put out to sea, 석양과 저녁의 별 그리고 나를 부르는 하나의 명확한 부름! 그리고 무엇도 모래톱에서 슬퍼하지 않기를 바라노라 내가 바다로 나아갈 때 But such a tide as moving seems asleep, Too full for sound and foam, When that which drew from out the boundless deep Turns again home! 그러나 움직이는 듯 잠든 듯한 물결만 있기를 소리와 거품으로는 채울 수 없을 만큼 충만하여 그 깊은 바다에서부터 끌어올린 것이 다시.. 2023. 6. 18.
Thomas Gray, Elegy Written in a Country Churchyard - 토마스 그레이, 어느 시골 교회의 묘지에서 쓴 애가 [The Epitaph] [비석문] Here rests his head upon the lap of Earth A youth to Fortune and to Fame unknown. Fair Science frowned not on his humble birth, And Melancholy marked him for her own. 여기 그의 머리가 대지의 무릎에 안겨 잠들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알지 못한 젊은이. 품위 있는 학문은 그의 소박한 태생을 개의치 않았고, 슬픔의 여신은 그를 자신의 것으로 택했습니다. Large was his bounty, and his soul sincere, Heaven did a recompense as largely send: He gave to Misery all h..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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