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령(陈情令) 2화 줄거리 번역 ②

第2集：魏无羡召唤温宁(위무선소환온녕)

 

위무선이 당황한 사이 나귀가 갑자기 달려 나와서 위무선 끌고 아래로 내려간다. 

 

금색 옷을 입고 있는 소년은 위무선을 보고 크게 놀란다. 그 소년의 말을 통해 모현우가 금씨네 가족에 합류하기 위해 갔지만 쫓겨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위무선은 이 거만한 소년에게 조금의 호감도 느끼지 못한다. 법술을 사용하여 소년을 꼼짝 못 하게 만든다. 소년은 여전히 굴복하지 않고 큰소리로 외삼촌을 부르며 위무선을 손봐달라고 외친다. 

 

이때 외삼촌 목소리가 위무선의 뒤에서 들리기 시작하는데 청년의 외삼촌은 바로 강징이었다! 

 

위무선은 놀래서 표정이 돌변한 하고, 강징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는 조카 금릉의 법술을 풀어주고 같이 위무선을 상대하려 하는데 갑자기 남망기가 남사추와 무리들을 데리고 온다.  

 

  魏无羡一时愣神，没想到驴子直直地冲下去，将魏无羡也带了出去。这金衣少年见到魏无羡便大吃一惊，从他的话里话外可以听出，莫玄羽曾经到金氏投亲，但是被赶走了。魏无羡对这个盛气凌人的少年并无好感，使用雕虫小技便让他动弹不得，少年仍不服软，叫嚣着让舅舅来收拾魏无羡。这时，一个熟悉的声音在魏无羡身后炸起，来者正是少年的舅舅江澄！魏无羡惊得脸色骤变，江澄自然没有认出魏无羡，他将侄儿金凌的法术解开，正要一起对付魏无羡，没想到蓝忘机带着蓝思追等人竟然也来了。  

 

▲ 나귀에 끌려 앞으로 내려 감

▲ 위무선을 모현우로 알아보고 무시하는 소년

▲ 소년에게 못 움직이게 술법을 가하자 큰소리로 외삼촌을 찾아 징징되기 시작함

▲ 소년의 외삼촌은 강징, 위무선을 못 알아보고 조카에게 술법을 쓴 것만 화를 냄

▲ 조카의 술법을 풀어주고 같이 공격하려는 찰나

▲ 검을 막아주는 어떤 이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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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기는 강징과 금릉이 도처에 그물을 깔아 놓은 것을 의아해 한다. 남망기는 그물을 모두 제거할 했을 뿐만 아니라 긍릉에게도 일시적인 금어술을 쓴다. 

 

강징은 비록 이가 갈릴 정도로 화가 많이 났지만 남망기를 봐서 그저 금릉을 데리고 퉁명스럽게 떠난다. 

 

사람들이 모두 흩어지고 나서야 위무선은 슬그머니 걸어 나온다. 몇 명의 한량 같은 사람들이 잡담하고 있다. 금릉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었고, 엄마 강염리는 위무선의 사제였지만 오히려 위무선의 손에 죽었다며 위무선에 대한 강징의 원한은 뼈에 사무친다며 험담을 늘어놓는다. 

 

위무선은 얼이 빠져서 듣고만 있다가 그제야 정신을 차린다. 금릉이 사제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스스로 자신의 뺨을 때린다. 위무선만큼은 금릉에게 절대로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다.

 

蓝忘机看不惯江澄和金凌在这里遍地布下缚仙网，他不仅破坏了所有缚仙网，还给金凌施了暂时的禁语术。江澄虽然气得牙痒痒，但还是不能不给蓝忘机面子，只能带着金凌气呼呼地离开了。直到众人都散去，魏无羡才悄悄走出来，几个路过的闲散人等说着闲话，称金凌从小父母双亡，母亲江厌离虽然是魏无羡的师姐，最后却死在魏无羡手里，也难怪江澄对魏无羡痛恨入骨。魏无羡呆呆地听着，这才反应过来，金凌是师姐的儿子，他忍不住抽了自己一巴掌，这天下之大，自己唯独不能抢金凌的东西。

 

▲ 남망기와 문화생들

▲ 신경전 끝에 물러가는 강징

▲ 사람들의 잡담을 듣고 금릉이 사제의 아들인 걸 알게 됨

▶ 번역: 피글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