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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모바일 증권 나무 가입하기

by 피글릿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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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입니다. 사실 주식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주식앱만 깔면 된다고 해서 먼저 저에게 맞는 주식앱을 찾아봤습니다. 많은 주식 앱이 있지만 그중에서 나무 앱이 보기에도 가장 깔끔했고, 사용방법도 간편하다고 해서 나무 앱으로 정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도 한 번 가입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나무 앱으로 골랐습니다.

나무 앱으로 검색하면 이벤트 가입 같은 것이 많이 검색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K뱅크 이벤트를 통해서 가입할까 하다가 조금 더 알아보니 수수료가 달랐습니다. 이벤트로 가입하면 주식을 주거나 달러를 주는 행사가 있지만 수수료가 더 높습니다.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그냥 play 스토어에서 직접 앱을 설치해서 가입했습니다. 그럼 모바일 증권 나무 가입하는 법을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준비물: 스마트폰과 신분증

1. 휴대폰에 나무앱을 다운로드합니다.
2. '계좌 개설 바로 하기'를 누릅니다.


3. '계좌개설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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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매매계좌'를 누릅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CMA 계좌와 종합계좌의 차이를 잘 몰라서 검색을 하며 알아봤습니다. CMA 계좌는 돈을 넣어놓으면 금융회사가 그 돈을 운영해서 투자하고 수익이 생기면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좌에 금액이 늘 수도 있지만 반대로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종합 매매계좌는 그냥 일반 통장과 같아서 원금 그대로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어차피 주식 투자는 제가 할 것이기 때문에 잃어도 제가 잃고, 벌어도 제가 버는게 좋아서 원금으로 보관할 수 있는 종합 매매계좌를 선택했습니다. 잘 모르겠고 고민된다고 하시면 종합매매계좌를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언제든지 CMA 계좌로 변경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5. 주의사항을 체크한 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6. 이름과 주민번호를 넣고 다음을 누릅니다


7. 통신사와 휴대번호 정보 넣고 휴대폰 인증 약관에 체크합니다. 인증번호를 받은 뒤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8. 약관 및 유의사항을 읽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9. 저처럼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지 않고 앱으로 집에서 편하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시면 '스마트지점'으로 나옵니다. 종합계좌가 맞는지 확인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0. 이제 '계좌정보 확인'을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11. '고객정보 입력'을합니다. 주소는 정확하게 적습니다.


12. 이메일도 정확하게 적습니다. 나중에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본인 확인을 위해 메일 주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3. 거래내역 통보를 받을 방법과 입출금 체결내역 받을 방법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4. 직업을 적고, 납세의무도 고릅니다. 미국 주식 같은 경우는 미국 시민권이 있거나 미국 국적자이면 세금이 달라지므로 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인 경우는 대한민국에만을 선택합니다.


15. 거래자금 출처를 고르고, 계좌를 개설하는 목적을 고른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16. 처음에 준비했던 신분증을 인증합니다. 신분증은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학생증 겸 신용카드로 했는데 안 되어서 운전 면허증으로 다시 해보니까 바로 쉽게 됐습니다.


17. 본인 인증을 위해 계좌 이체로 1원을 송금합니다. 그냥 서비스로 1원을 줍니다.


18. 비밀번호 잊지 않게 잘 설정해 줍니다.


19. 드디어 다 됐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자 되세요!


 

 

 

 

참고 하시라고 나무앱 야간모드도 캡처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미국 주식할 때는 깊은 밤 시간이기 때문에 시력 보호를 위해 이렇게 자동으로 야간모드가 되어있습니다. 센스 있네요. 이제 로그인으로 눌러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저는 보통 지문이나 간편 인증번호를 애용합니다. 빠르게 샤샤샥~ 로그인하고 얼른 확인해봅니다.

 


조금이라도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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