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News

이란 대통령, 국익 침해 시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대응' 경고

by 피글릿 2024. 4. 17.
반응형

이란 대통령, 국익 침해 시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대응' 경고

From CNN’s Adam Pourahmadi and Mostafa Salem


 

Dogukan Keskinkilic/Anadolu/Getty Images/File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가 1월 2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의 국익에 대한 가장 사소한 행동"에도 "심각하고 광범위하며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일 것임을 경고했다.
카타르의 에미르 타미 빈 하마드 알 타니와의 통화에서 라이시 대통령은 이번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정당한 방어"였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정직한 약속' 작전은 침략자를 처벌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이란의 이익에 대한 아주 작은 행위에도 모든 가해자들에 대해 심각하고 광범위하며 고통스러운 대응이 이루어질 것임을 명확히 선언한다"라고 말했다.
'정직한 약속'은 이란의 전례 없는 공격에 부여된 이름으로 이 공격은 5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 군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요격되었다. 이스라엘은이에 대응할 것을 다짐했으며 어떻게 대응할지 옵션을 검토 중이다.
셰이크 타미 국영 통신사에 따르면 카타르는 "모든 형태의 고조를 줄이고 지역 내 분쟁 확대를 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