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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공부

요즘 미국 마트에서 뭐가 난리일까? SNS에서 뜬 간식 5가지

by 스노위 202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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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SNS에서 뜨는 마트 간식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H마트 과일 아이스크림부터 Trader Joe’s 젤리, Costco 쿠키까지 영어 표현과 함께 쉽게 소개합니다.


미국에서는 요즘 레스토랑 후기만큼이나 마트 장보기 콘텐츠가 인기입니다.

 

“이번 주 Trader Joe’s 뭐 나왔어?”, “Costco에서 이거 아직 팔아?” 같은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한 번 반응이 오면 진짜로 매장에서 품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푸드 매체들이 SNS에서 화제가 된 마트 간식을 따로 묶어 소개할 정도로 관심이 커졌어요.

요즘 미국 마트에서 뜨는 바이럴 간식


1. H마트에서 찾는 귀여운 과일 버킷 아이스크림

첫 번째는 H마트 과일 버킷 아이스크림입니다.

 

작은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이 한 통에 들어 있는데, 생김새가 너무 귀여워서 틱톡이나 인스타에 올리기 좋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그냥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 “이거 뭐야?” 하고 한 번 더 보게 만드는 비주얼이 강점입니다.

 

한국인에게는 H마트가 익숙해서 더 재미있습니다. 미국에서는 H마트가 단순한 아시안 마트가 아니라, 트렌디한 간식 찾는 곳처럼 보일 때가 많거든요. 예쁜 디저트나 신기한 냉동 간식이 뜨면 H마트에서 먼저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Aiko Garden Fruit Bucket Ice Cream, 아이코 가든 프루트 버킷 아이스크림


2. Trader Joe’s Sweet & Sour Gummy Worms

두 번째는 Trader Joe’s의 새콤달콤 구미 웜입니다.


겉으로 보면 그냥 귀여운 젤리인데, 미국에서 특히 화제가 된 이유는 설탕은 낮고 식이섬유는 높은 편이라는 점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맛있다”는 반응과 함께 “많이 먹으면 조심해야 한다”는 후기도 같이 붙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건강해 보이는 간식이 오히려 밈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성분표를 보고 다들 놀라는 거죠. 한국의 “이거 다이어트 간식이라며?” 같은 느낌과 비슷합니다.

Trader Joe’s Sweet & Sour Gummy Worms, 트레이더 조즈 스위트 앤 사워 거미 웜즈


3. Costco Marshmallow Crispy Cookie

세 번째는 Costco의 마시멜로 크리스피 쿠키입니다.


미국 코스트코는 원래도 대용량 베이커리로 유명한데, 이 쿠키는 쫀득한 쿠키 + 마시멜로 + 바삭한 시리얼 식감 조합이라 SNS에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런 간식을 보면 꼭 “parking lot test”를 하듯, 차에 타자마자 한 개 먹어봅니다. 그만큼 보자마자 사게 만드는 충동형 간식이라는 뜻이죠. 한국으로 치면 창고형 마트에서 대용량 디저트 샀는데 집 가기 전에 이미 뜯는 느낌입니다.

Kirkland Signature Marshmallow Crispy Cookie, 커클랜드 시그니처 마시멜로 크리스피 쿠키


4. Aldi Butterkäse Cheese

네 번째는 조금 의외의 주인공, Aldi의 Butterkäse 치즈입니다.


이건 과자나 디저트가 아니라 치즈인데도 화제가 됐어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구운 고구마에 넣어 먹는 간단한 레시피가 SNS에서 퍼지면서, “이 치즈 어디서 사요?”가 된 거예요.

 

미국 SNS를 보다 보면 꼭 느끼는 게 있습니다.


완전 복잡한 레시피보다 재료 2개짜리 간단한 조합이 훨씬 빨리 퍼집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보다,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겠다” 싶은 조합이 더 잘 먹히는 거죠.

Emporium Selection Butterkäse Cheese, 엠포리엄 셀렉션 부터케제 치즈


5. Trader Joe’s Patio Potato Chips

다섯 번째는 Trader Joe’s Patio Potato Chips입니다.


이 제품은 한 봉지 안에 여러 맛이 섞여 있어서 미국에서 팬층이 꽤 두텁습니다. 바삭하고 짭짤한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여름이 오면 다시 찾게 되는 시즌템” 같은 느낌이 강해요.

 

미국 마트 문화에서 Trader Joe’s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싸고 무난한 마트가 아니라, “이번 시즌엔 뭐가 나왔지?” 하고 보러 가는 재미가 있는 마트예요. 그래서 미국인들이 Trader Joe’s를 말할 때는 단순한 장보기가 아니라 거의 작은 취미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Trader Joe’s Patio Potato Chips, 트레이더 조즈 패티오 포테이토 칩스


미국 영어도 같이 챙겨보자

이런 간식 콘텐츠를 보다 보면 자주 보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went viral = 엄청 퍼져서 화제가 됐다

단순히 “인기 있다”보다 더 강합니다.
인터넷에서 갑자기 크게 퍼져 다들 한 번씩 보게 된 느낌이에요.

 

That fruit bucket ice cream went viral on TikTok.
→ 그 과일 버킷 아이스크림은 틱톡에서 완전 터졌어.


snack run = 간식 사러 잠깐 다녀오는 장보기

미국에서는 친구끼리 “커피 한 잔 하자”처럼 “간식 좀 사 오자”는 느낌으로 자주 씁니다.
가볍고 캐주얼한 말이에요.

 

I’m doing a quick snack run at Trader Joe’s after work.
→ 퇴근하고 Trader Joe’s에 간식 사러 잠깐 들를 거야.


sell out = 다 팔리다, 순식간에 동나다

인기 제품 이야기할 때 정말 자주 나옵니다.
특히 한정판, 시즌템, 바이럴 먹거리 얘기할 때 많이 써요.

 

Those patio chips always sell out fast.
→ 그 패티오 칩은 항상 금방 품절돼.


미국 마트 트렌드를 보다 보면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 신상이나 카페 시즌 메뉴가 빨리 화제가 된다면, 미국은 대형 마트와 식료품점 신상이 훨씬 큰 이야깃거리가 되곤 해요. 장보기 자체가 생활문화이자 콘텐츠가 되는 셈이죠.

그래서 단순한 간식 소개를 넘어서, “미국 사람들은 요즘 어디서 뭘 사고, 어떤 말로 반응하는가”를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에 미국 관련 콘텐츠를 볼 때 went viral, snack run, sell out 같은 말이 보이면, “아 이게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훨씬 잘 들어올 거예요.

미국 SNS에서 화제인 마트 간식들


핵심 영어 표현 3개 요약

  • went viral = 온라인에서 확 퍼져 크게 화제가 됨
  • snack run = 간식 사러 잠깐 다녀오는 장보기
  • sell out = 인기 때문에 빨리 품절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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